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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8. 22:49 - Z.I.N.O

[무한도전 식스맨] 스타 제국의 귀환 : 독이 든 성배 앞 우연은 없다



B&B 블로그 관리자 Jino 입니다.



오늘 드디어 식스맨 후보였던 광희가 정식 무도 멤버로 자리를 잡았군요.

일단 응원합니다.

한 몇개월간은 무도 게시판 보지말고 악플에 상처 받지말고 

항상 무도의 막내 멤버들이 그랬듯이 길 처럼 사고치지 말고 묵묵히 자리 지켜서

정형돈 처럼 크기를 바라는 시청자의 마음입니다.


일단 우연을 믿지 않는 관계로

이번 식스맨으로 보이는 연결 고리를 한번 소개해 보려고합니다.


지난 무한도전의 토토가는 쥬얼리의 김예원을 쿨의 유리 자리를 대신하는 멤버로 부르면서

활동은 많지만 뜨지 못하던 예원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했습니다.


하지만... 짜기라도 한듯 몇개월 지나지 않아

예원&이태임 사건이 터지면서 초반에는 이태임이 무개념이라며 예원에게 엄청난 동정표가 모였지만

MBC예능국의 동영상 유출로 예원은 한순간에 정말...뭐가 되버렸죠.



다시 무도의 상황으로 돌아와보면

장동민씨는 최종 후보까지 올라서 광희를 챙기는 모습과 

(위의 움짤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일명 "장동민 츤데레 짤")

전설의 주먹을 찾자는 가장 반응이 좋고 완벽한 기획으로  내정자가 아니냐 라는 설이 돌만큼

정말 유력했고 많은 시청자들이 장동민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소수가 장동민의 과거 발언을 문제시 삼았고

또 다른 소수가 장동민의 언행이 문제가 된다면 무도 전체가 문제가 된다 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봐도 너무 엄격한 잣대를 가져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장동민은 유느님이 말리는 가운데에서도 자진 사퇴를 했습니다.

유느님이 잡았다는건 무도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판단하던 후보였다는 점이 아니었나 하고 추측해봅니다.


하지만 상황이 장동민을 사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2위쯤으로 예상하던 후보인 광희가 떠올랐죠.


그렇게 오늘 광희씨가 후보에서 정식 멤버로 결정되었습니다.

계약직 인턴이 정규직이 되는 순간이죠.


하지만 이게 우연일까요?






스타제국의 하나의 별이 MBC 예능국 영상 유출로 망가졌습니다.

그리고 MBC 예능국의 대표 방송으로 새로운 스타제국의 별이 떠올랐습니다.


우연을 믿지 않는 사람으로써 뒷이야기가 참 궁금합니다.

찌라시라도 얻고 싶은 심정입니다.

방송은 철저히 기획하에 움직입니다. 기획은 더욱더 우연을 바라지 않구요.


그렇다고 광희의 실력을 인정못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최종 후보중에서 밀리지 않는 캐릭터 성을 보여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았다, 정글의 법칙에서 하차한 이유 등을 들며

무도 멤버의 자격이 없지 않냐는 부분이 대부분 누리꾼들의 의견이고 이는 분명 제작진도 파악한 상태일 겁니다.


하지만 스타제국의 움직임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호기심에 글을 썻고 글을 마칩니다.